딱봐도 말도 안되는 일정.. --;
궁극의 JR패스 이용법?
JR패스 마지막날을 신간센으로 화려하게 불태운 하루.. --

일단 밥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틀무렵 하코다테 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2300엔?! 맛있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여행 다니면서 회같은건 그냥 그랬는데..
이쿠라.. 우니 같은 알 종류들이 압도적으로 맛있었던것 같은 기분이..
첫날 신주쿠에서도 그랬지만.. 내내 저런것들만 찾아 헤매였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코다테 역을 떠나며..>


도쿄는 애초에 친구들 만나러간거 외엔 아무 흥미가 없었기에..
시간 때우는게 고역이었음..
왜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카사카로 갔음..(대체 왜?)

사용자 삽입 이미지

<TBS보다 더 반가운 슷도코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마 유니폼을 찍을 수 없었떤 안나 밀러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밥은 먹을만...했던걸로....>


여하간 아카사카는 파토가 나고..
결국 친구가 사는 신주쿠로 이동..
차 한잔 먹고 바로 헤어졌던걸로..

그 다음은 아키하바라쪽에서 일하는 다른 친구를 찾아 이동..
도쿄역 하나 못미쳐서였나.. 어딘가에서 내렸던것 같음..
장소는 중화요리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탄탄멘이었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는 뭐였더라... 내가 먹었던건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은 셀프..>


변함없이 잠깐 대화를 나누고..
오사카행 마지막 히카리를 타고.. 오사카로...
대략 12시 무렵 도착했던걸로...(3시간 반 가량?)

여하간 이걸로 JR패스 여행도 끝..

진짜 하루종일 한거없이 12시간 가까이 주구장창 기차만..

그러고보면 오사카의 호텔은..
신오사카역과도 가깝고..
역에서도 가깝긴했는데..
냉장고가 없었다......
홋카이도에 이어 뜻하지않은 역습?
Posted by 精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