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念 2008. 5. 30. 22:50
야밤에 mnet 에서 나오던 고유진과 휘성의 뮤비를 보다가 관심갖던 스페셜 무비..
장진감독..

일단 ost 곡들이 꽤 좋은 편이었고..(특히 휘성의 love seat)
5분 4부작이라는 특이한 구성..
스토리는 좀 식상하다면 식상할 수 있는 소재...
소지섭의 버럭 연기도 좀 오버스럽고..

근데.. 왜인지.. 한번쯤 보게 되는 영화?

짧은 분량이다보니 스피디하게 전개가 되는데.. 치밀한 설명이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but.. 이연희가 귀엽게 나오니 모든게 용서?

이연희 보기 위해 한번쯤 봐도 나쁘지 않을 영화?
(여자라면 소지섭보기에 나쁘지 않은 영화?)

p,s '너는 이미 죽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