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땀나는 이야기
이런저런..
精念
2008. 11. 22. 21:28
현대 VS 삼성...
거의 몇년째 똑같은 패턴같은데... --
노쇠한 삼성화재는 결국 용병만 믿고 갈수밖에 없는거고..
낮은 공격성공율을 미친듯한 디그로 커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고희진 - 신선호 센터라인이 나쁘지 않다고는 하지만.. 현대와는 질과 양에서 격차가 있고..
이형두가 주공격수인 안습상황...
현대를 제외하면 용병이 거의 다 라이트인 상황에서..
180중반대 레프트만 있는 삼성은 전 게임이 다 갑갑할듯..
결국은 조직력과 스피드인데...
조직력은 그렇다쳐도.. 늙고 지쳐가는 멤버들에게 스피드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을듯..
문성민이라도 있었으면 또 모르는건데.. ^^
사실 김요한이 LIG보다는 삼성에 갔으면 효용가치가 훨씬 높았을테지만..
(올해도 LIG 레프트 라인은 기대보다 걱정이.. -- 리시브 좀 늘었을라나..)
이젠 바꿀만한 카드도 없고..
한 시즌 거하게 말아먹고.. 좋은 레프트 뽑아오는 수밖에..
장황했는데.. 결론은 최태웅 안젤코만 믿고.. 안되면 드래프트 1순위라도...
현대는 뭐.. 여전히 깡패 센터라인에.. 박철우의 주전라이트 확보...
아쉬운 점이라면 앤더슨이 생각보다 눈에 많이 안뛰었다는 점..(질로든 양으로든..)
후인정이 교체멤버가 되면서 좌우에 센터까지 전천후 땜빵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려나.. --;
(센터로 갈일이야 없겠지만.. 설마하니.. --)
아쉬운 점이라면.. 거의 몇년을.. 팀컬러에 변화없는 두팀이 너무 오래 해먹는다는거 정도..
이젠 대충봐도 견적나오는 게임이 너무 많은듯..
그런 의미에서 LIG.. 대한항공의 분전을 기대함..
LIG야 그렇다쳐도.. 대한항공은 생각지도 않은 한선수 덕에 올시즌 기대해도 될거 같고..
무엇보다도 진준택 감독의 지도력에도 기대를...
두팀다 현대와는 그럭저럭 했는데.. 삼성에게 늘 기대이하로 말렸는데..
올시즌은 어떨지..
(+)
KTF가 살아나려나..
오리온스는 롤러코스터..
KCC는 딱 옛날 동부 스타일?
1번이 헤매고.. 장신화에 따른 스피드 저하..
설사 승률이 좋다해도 재미없다고 욕먹을 판인데.. 성적도 그닥..
아직 초반이긴하지만.. 하승진 - 서장훈 라인업이 거의 이경수 - 김요한 같네.. --
더군다나 하승진은 체력적인 문제도 있는거 같고...
서장훈이 가치가 있을때 190대 후반 장신포워드나 다른 1번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선택일듯..
아니면 아예 둘 다 체력적 부담이 있으니.. 반반씩 쓰고.. 정훈같은 애를 키워보던가..
그나저나 임재현 어쩔...
모비스는 끈덕진 수비에 평균이상의 공격력.. 여전히 강팀인듯..
확실히 농구판에선 유재학 감독이 가장 감독으로써 존재감을 과시하는듯..
삼성은 잘 모르겠음.. --;;
라인업부터해서 존재감이 좀.. --;;;
전자랜드도 오리온스 못지 않은 롤러코스터 중인거 같고..
KT&G가 예전 오리온스처럼 가장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이 된거 같고..
LG는 초반에 헤매서 좀 그랬는데.. 결국 고만고만한 성적을 기록하는거 같고..
SK 안습..
동부가 여전히 디펜딩 챔피언?
여하간 올시즌은 제일 전력평준화가 된듯하고..
초반에 공격농구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린거 치고는 평균득점이 너무 빨리 떨어지고 있는듯..
KT&G는 그렇다치고 오리온스나 KTF는 좀 더 많은 득점을 해야될 팀 같은데..
(+)
LG의 이승호에서 SK의 이승호 2?
많은 FA 영입으로 의외의 선수가갈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성근매직의 힘은?
거의 몇년째 똑같은 패턴같은데... --
노쇠한 삼성화재는 결국 용병만 믿고 갈수밖에 없는거고..
낮은 공격성공율을 미친듯한 디그로 커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고희진 - 신선호 센터라인이 나쁘지 않다고는 하지만.. 현대와는 질과 양에서 격차가 있고..
이형두가 주공격수인 안습상황...
현대를 제외하면 용병이 거의 다 라이트인 상황에서..
180중반대 레프트만 있는 삼성은 전 게임이 다 갑갑할듯..
결국은 조직력과 스피드인데...
조직력은 그렇다쳐도.. 늙고 지쳐가는 멤버들에게 스피드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을듯..
문성민이라도 있었으면 또 모르는건데.. ^^
사실 김요한이 LIG보다는 삼성에 갔으면 효용가치가 훨씬 높았을테지만..
(올해도 LIG 레프트 라인은 기대보다 걱정이.. -- 리시브 좀 늘었을라나..)
이젠 바꿀만한 카드도 없고..
한 시즌 거하게 말아먹고.. 좋은 레프트 뽑아오는 수밖에..
장황했는데.. 결론은 최태웅 안젤코만 믿고.. 안되면 드래프트 1순위라도...
현대는 뭐.. 여전히 깡패 센터라인에.. 박철우의 주전라이트 확보...
아쉬운 점이라면 앤더슨이 생각보다 눈에 많이 안뛰었다는 점..(질로든 양으로든..)
후인정이 교체멤버가 되면서 좌우에 센터까지 전천후 땜빵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려나.. --;
(센터로 갈일이야 없겠지만.. 설마하니.. --)
아쉬운 점이라면.. 거의 몇년을.. 팀컬러에 변화없는 두팀이 너무 오래 해먹는다는거 정도..
이젠 대충봐도 견적나오는 게임이 너무 많은듯..
그런 의미에서 LIG.. 대한항공의 분전을 기대함..
LIG야 그렇다쳐도.. 대한항공은 생각지도 않은 한선수 덕에 올시즌 기대해도 될거 같고..
무엇보다도 진준택 감독의 지도력에도 기대를...
두팀다 현대와는 그럭저럭 했는데.. 삼성에게 늘 기대이하로 말렸는데..
올시즌은 어떨지..
(+)
KTF가 살아나려나..
오리온스는 롤러코스터..
KCC는 딱 옛날 동부 스타일?
1번이 헤매고.. 장신화에 따른 스피드 저하..
설사 승률이 좋다해도 재미없다고 욕먹을 판인데.. 성적도 그닥..
아직 초반이긴하지만.. 하승진 - 서장훈 라인업이 거의 이경수 - 김요한 같네.. --
더군다나 하승진은 체력적인 문제도 있는거 같고...
서장훈이 가치가 있을때 190대 후반 장신포워드나 다른 1번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선택일듯..
아니면 아예 둘 다 체력적 부담이 있으니.. 반반씩 쓰고.. 정훈같은 애를 키워보던가..
그나저나 임재현 어쩔...
모비스는 끈덕진 수비에 평균이상의 공격력.. 여전히 강팀인듯..
확실히 농구판에선 유재학 감독이 가장 감독으로써 존재감을 과시하는듯..
삼성은 잘 모르겠음.. --;;
라인업부터해서 존재감이 좀.. --;;;
전자랜드도 오리온스 못지 않은 롤러코스터 중인거 같고..
KT&G가 예전 오리온스처럼 가장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이 된거 같고..
LG는 초반에 헤매서 좀 그랬는데.. 결국 고만고만한 성적을 기록하는거 같고..
SK 안습..
동부가 여전히 디펜딩 챔피언?
여하간 올시즌은 제일 전력평준화가 된듯하고..
초반에 공격농구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린거 치고는 평균득점이 너무 빨리 떨어지고 있는듯..
KT&G는 그렇다치고 오리온스나 KTF는 좀 더 많은 득점을 해야될 팀 같은데..
(+)
LG의 이승호에서 SK의 이승호 2?
많은 FA 영입으로 의외의 선수가갈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성근매직의 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