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라..
홈런, 장타가 늘고 삼진, 병살도 늘겠구만.. --;;;;;;;;;;;;;;;;;
가르시아 같은 타자가 좀 애매함..
6번이면 제일좋고.. 5번정도까지가 좋은데..
용병이 5번치는것도 좀...
선구안이 좀 더 좋거나 타격기술이 좋으면 성향은 딱 3번스타일인데..
선구안이 별로고 풀히터면서.. 공격적인 ㄷㄷㄷ...
당분간은 컨디션 조절 및 적응차원에서 6번에 뒀으면 좋겠음..
무엇보다 최진행과 장타에서 시너지를 내는게 아니라 삼진과 병살에서 시너지를 낼까 두려움.. --;;
장성호 - 최진행 - 가르시아 - 정원석.. LRLR도 좋고.. 이름값은 좋은데.. 롤코탈듯하고..
장성호 - 최진행 - 정원석 - 가르시아로 일단 간 좀 보는게..
(의외로 최진행 - 장성호 - 가르시아 - 정원석도 괜찮을지도...)
어쨌든.. 이양기, 추승우 보단 낫겠지... --;;;;;;;;;;;;;;;;;;;;;;;;;;
외야 백업 오재필 정도만 남겨두고.. 김강이나 김용호같은 애들도 한번 테스트 해보면 좋을듯한데.. 이렇게 되면..
일단 데폴라가 아쉬움과 헛된 기대만을 남긴채 떠나가네..
어쨌든 고생했네.. 아쉽긴하지만..(여러모로..)
오넬리 대신 마당쇠 스타일의 불펜투수를 주워왔으면 좋겠는데..
토종선발이 다 잘던지는데 굳이 변화를 줄 필요도 없을것 같고..
인민무력부장과 잉여 제외하고는 볼빠른 투수가 없어서 갈만한 애들도 없고..
그래도 팀이 좀 나아지는건 같으니.. 다행..(시즌 초부터 그럴것이지.. 망할..)
허리만 잘 줏어오면.. 약간 99년 삘도 나는듯..
1,2,3선발 + 마무리(응?) 밖에 기억안나던 시즌.. --;;
진짜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레전드들이 떼지어 다녔음 진짜..
선발 전체로보면 그때보다 탄탄하고.. 타선도 저정도면 그럭저럭...
마당쇠 용병 + 박정진이 쿠옹정도만 해주면 우린 4강 컨텐더..???
설레발은 죄악이었지.. 참.. 아마 우린 안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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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딴 녀석들은 그렇다치고.. 정재원과 안영명만 바라보며 살아야겠구만..
느네 둘만 돌아오면.. 진짜 좀 괜찮을거 같은데..
규진아.. 넌 내년에 군대가야되는데.. 결혼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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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이는 기억도 안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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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크게 기대안하니..(이러고 성적내길 바라면 정말 나쁜넘...)
1. 크던 애들 잘 크고..
2. 아픈 애들 없고..
3. 혹사 없고..
4. 무기력한 모습 안보이기..
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