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땀나는 이야기

신...신영...언니라니...!!!!!

精念 2011. 11. 20. 19:18
FA 불펜 중 가장 땡겼던.. 신영언니를..
그것도 3년 13억이면.. 오버페이도 아니고..

좌정진 우신영 마무리 바티... 뭔가 아름답다..

똑딱이 돌아오면.. 3,5번은 우산효과로 스탯 좀 올라갈테고...
박사장은 불펜이든 선발이든 1,2년은 그럭저럭 던지리라보고..
유창식은 왠지 터질것 같고..

양훈..은 안정권..
김혁민도 보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안정권...
마일영도 후반기 모습보면 다시 돌아온듯 싶고...

투수진은 그럭저럭 어찌어찌 돌아갈만한 수준은 될듯....
(안부장.. 장과장.. 김광수.. 등등등;;;)

여튼 이기는 게임에 나갈 투수가 늘어서 다행..
야왕 스타일상 승수가 많아지면 노예등판이 많아 질듯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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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태완이 돌아오는 다다음시즌까지는..
외야용병(가르시아?)도 고려해볼만하다 싶음...
확실한 투수가 없다면..

(+)

이택근 50억을 받다.. or 넥센이 50억을 쓰다...
뭐가 더 충격적??
여튼 한방에 빌리장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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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은 그렇다치고.. 송신영.. 작승호.. 임경완은 왜 안잡았는지 이해가..
가격보니 오버페이 같지도 않구만.. 작승호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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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선수....가 걱정이 안돼... 갑자기 눈에서 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