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고 읽은 얘기들
북풍 시리즈..
精念
2012. 3. 15. 16:15
...그 당시 갖지 못한 건 여전히, 그 당시 갖았던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내가 지금 갖지 못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난다고 치유되거나 하진 않는다. 그냥 그 아쉬움이 고통이 되어 추억으로 남을 뿐이다. 고통도 추억이 된다. 그리고 그게 즐거울 리는 없다. 고통스러운 추억일 뿐이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97539
진지하게 고백했더라면... 마음이 다할때까지 고백했더라면...
적어도 아직까지 마음속에 남아있진 않을 것 같다...
치기와 두려움이 함께 가득했던 스무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47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