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토..
오랫만에 상경을 해서인지..
주말은 차가 막힌다는 생각을 1mm도 안하고 올라감..
일단 터미널에 도착했더니.. 가장 빠른 버스가 40분 후..
버스는 1시간 연착..
올림픽 체조경기장 도착 20:00
그러나...
콘서트가 거의 20:00에 시작하여.. 볼 건 다보고 옴.. ^^
뭐랄까.. 오랫만에 이런 플레이를 봐서인지는 몰라도..
빌리 시언과 폴 길버트는 거의 기인수준..
테크닉 이런것도 대단하지만 그냥 하이프렛 잡고 있을때 자세가..
뭔가 일반인과 다르다.. --;;;;
빌리 시언은 베이스를 메도 기타 메고 있는거 같고..
곡들은 흔히 알려진 곡들을 다 했고..
듣고 싶었던 곡은 다 들었지만..
뭔가 10년쯤 전에 왔던 콘서트와 별 차이가 없는듯한건 아쉬운 부분..
그리고 역시나 뮤지션으로써 노화는 보컬이 제일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다..
초반에 약간 목도 늦게 트이고..
유난히 기타나 베이스 솔로 파트가 많아진게 다 이유가 있는게 아닌지?
지난 공연때 거의 공연 내내 얼굴을 보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이게 전체적으로 공연의 밸런스를 깬듯.. 곡 자체가 솔로에 맞먹는 곡들인데.. 그 외 별도로 몇번이나 솔로 파트가 있었으니..)
지난 메탈리카 공연을 보면서.. 2시간 이상하는 공연 쉽지 않겠군..이란 생각을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어 좀 아쉬웠음..(물론 제임스는 뼈대가 다르지만.. --;;)
그래도 중반 이후부터는 고음역대도 잘 나온 편이었고..
관리(?)하면 콘서트하는데는 지장없을 수준이었던것 같음..
여하간 빌리 아저씨도 영감님이고.. 평균연령이 50을 향해가는데(!?)
(에릭 마틴이 빌리 아저씨 다음이니.. --;;)
에릭 아저씨 목 가기전에.. 정규앨범이나 많이 내줬으면 하는 바램..
워낙 일렉트로닉 음향이 난무해서인지..
이런 어딘가모르게 인간이 연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참 좋았음..
(간간히 인간미가 사라지기도 했지만.. --)
(+)
그냥 스탠딩 갔어야하는건데.. 쯧..
오랫만에 상경을 해서인지..
주말은 차가 막힌다는 생각을 1mm도 안하고 올라감..
일단 터미널에 도착했더니.. 가장 빠른 버스가 40분 후..
버스는 1시간 연착..
올림픽 체조경기장 도착 20:00
그러나...
콘서트가 거의 20:00에 시작하여.. 볼 건 다보고 옴.. ^^
뭐랄까.. 오랫만에 이런 플레이를 봐서인지는 몰라도..
빌리 시언과 폴 길버트는 거의 기인수준..
테크닉 이런것도 대단하지만 그냥 하이프렛 잡고 있을때 자세가..
뭔가 일반인과 다르다.. --;;;;
빌리 시언은 베이스를 메도 기타 메고 있는거 같고..
곡들은 흔히 알려진 곡들을 다 했고..
듣고 싶었던 곡은 다 들었지만..
뭔가 10년쯤 전에 왔던 콘서트와 별 차이가 없는듯한건 아쉬운 부분..
그리고 역시나 뮤지션으로써 노화는 보컬이 제일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다..
초반에 약간 목도 늦게 트이고..
유난히 기타나 베이스 솔로 파트가 많아진게 다 이유가 있는게 아닌지?
지난 공연때 거의 공연 내내 얼굴을 보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이게 전체적으로 공연의 밸런스를 깬듯.. 곡 자체가 솔로에 맞먹는 곡들인데.. 그 외 별도로 몇번이나 솔로 파트가 있었으니..)
지난 메탈리카 공연을 보면서.. 2시간 이상하는 공연 쉽지 않겠군..이란 생각을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어 좀 아쉬웠음..(물론 제임스는 뼈대가 다르지만.. --;;)
그래도 중반 이후부터는 고음역대도 잘 나온 편이었고..
관리(?)하면 콘서트하는데는 지장없을 수준이었던것 같음..
여하간 빌리 아저씨도 영감님이고.. 평균연령이 50을 향해가는데(!?)
(에릭 마틴이 빌리 아저씨 다음이니.. --;;)
에릭 아저씨 목 가기전에.. 정규앨범이나 많이 내줬으면 하는 바램..
워낙 일렉트로닉 음향이 난무해서인지..
이런 어딘가모르게 인간이 연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참 좋았음..
(간간히 인간미가 사라지기도 했지만.. --)
(+)
그냥 스탠딩 갔어야하는건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