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 두산..
스크가 은근히 불안한듯하지만.. 그래도 1등...
조용하지만 반게임차 2등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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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음..
스크의 선수층이 얼마나 두꺼운지.. 삽질해도 1등이라는데서 보여주는것 같고.. --;;
두산의 의지가 얼마나 불타는지 보여주는 시즌인듯..
다음주 맞대결있는데.. 처음으로 타팀 게임 직관가고 싶어지는 시리즈..
삼성.. 기아..
용하게 승수 맞추고 있음.. --;;
4강전력이지만.. 스크.. 두산 정도는 아닌듯..
삼성은 전 감독의 유산으로 버티고 있는듯하고..
기아는 늘 선수는 많은데 막상 쓰려면 없는 풍요속의 빈곤.. --
좀 지나면 나아지려나?
그래도 스크.. 두산의 벽은 높아만 보임...
선두경쟁과 플레이오프경쟁이 완전히 떨어져서 갈 확율이 농후..
LG.. 롯데..
한팀은 하강곡선.. 한팀은 상승곡선으로 접어드는듯...
전력자체가 탄탄한 느낌은 아니고.. 투수보다 타격쪽에 강점이 있는 팀이라 시즌내내 롤코를 좀 탈듯?
LG는 오랫만에 호성적이라 과연 시즌 내내 이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롯데는 스크전으로 영점맞추고 본격적인 빠따질을 할건지.. 아니면 풍기질을 할건지..
자못 귀추가 주목됨..
하지만 네팀 나 4강전력은 되보임..
만약 LG.. 롯데가 둘 다 플레이오프에 간다면 600만 돌파쯤은 껌일듯..
넥센..
사실 팀이 운영되는게 신기할 정도인데.. --;;
무적의 화수분 야구..
선수만 안팔아먹으면 내년, 내후년쯤엔 괜찮을것도 같은데.. 과연?
올시즌은 어려워보이지만..
삼성하고 게임하는거보면.. 망한지가 몇년인데.. 아직도 버티는 부잣집인가 싶음.. --;;
한화..
기대를 한 내가 미쳤지.. --
소박한 목표
1. 투/타에 한넘씩만 터트린다..(정재원 빼고..)
2. 제 임무가 뭔지 숙지시킨다.. --;
타선이야 그렇다치고.. 투수들은 그때그때 달라요니.. 승리조 올라가서 말아먹고.. 뒤에 올라간 패전조는 깨끗하게 막질않나..
...
아.. 그리고 유원상 조기입대 안되나.. 얘는 그냥 군대라도 빨리 보내는게..
그 구위로 볼질하고 있는거보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