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문제..라 했던 포스팅이 무색하게..
오늘은 완전 멀쩡..;
거의 수비전술에 변화없이 가뿐히 80점대 넣으며 승..;;
이래도 되는거냐??

그래도 어느정도 식스맨 기용도도 높았던 게임이었고..(박지현 푹 쉬었네..;)
안재욱은 감독이 확실히 출장시간을 보장해준다는 생각을 갖고..
조금 더 여유있게 플레이했으면..;
아직도 눈도장 찍을려고 하는 플레이가 너무 많음..

적어도 안재욱.. 진경석.. 석명준.. 김봉수까지는 확실히 쓸 수 있는 식스맨이 된거 같고..
최윤호가 좀 애매.. 출장시간도 그렇고..
언제 변칙적 스몰라인업 한번 짜봤으면 좋겠는데..

(+)

LG.. 그걸 지냐.. --
마지막 KCC의 기습적 헤인즈 트랩디펜스가 제대로 먹혔고..
"내가 넣을거야"라고 얼굴에 써놓은 전태풍에게 연달아 당한것이 패인..

전태풍이 난놈이긴 함... 저렇게 대놓고 하는 플레이는 오랫만..

(+)



문제의 플레이.. ㅋㅋ
하이라이트 영상답게 바스켓카운트 놓친것과 실책한건 빠짐..
Posted by 精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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